성하고등학교는 정규 동아리 부서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크게 방송부, 음악부, 미술부, 운동부, 문학부인 5개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위 5개의 동아리에서 전공에 따라 부서가 세밀하게 구분됩니다. (ex: 방송부-e컨텐츠부, 음악부-오케스트라부, 미술부-만화창작부, 운동부-육상부)

학생들은 1인 1부서를 신청해야 합니다. 혹 해당 부서가 자신과 맞지 않았다면 한 달에 한 번씩 부서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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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율 동아리 활동 역시 지원하며, 이름 그대로 정규 동아리와 달리 자율적이고 자유로운 선택지와 활동이 특징입니다.

자율 동아리는 뜻이 맞는 일정 수의 사람들이 모여 담당 교사를 구한다면 얼마든지 자유롭게 만들고 없앨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자율 동아리보단 프로젝트 팀과 같은 분위기가 강하며, 한 달에 한 번 있는 교내 공모전에서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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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의 부서는 필수적이며, 자율 동아리의 경우 자유로운 서술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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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마 :: 운동부서    

 천마의 날개를 달고 힘차게 날아오르는 성하의 기상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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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궁부/야구부/축구부/육상부/피겨부/유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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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개 세부부서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서원들 간의 단합력이 강하고 자부심이 드높다.

대외적으로 성하고등학교의 이름을 널리 알린 부서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양궁부와 야구부의 경우 유명 감독에게 캐스팅이 들어오는 것은 물론, 내로라하는 체고와 맞붙어도 밀리지 않을 정도.

외 축구부/육상부/피겨부/유도부 또한 체전에서 뛰어난 실적을 보이며 성하고등학교 운동부 출신의 프로 선수가 나오기도 하니.

성하 운동부의 기상은 그야말로 천마. 동아리 활동임에도 학교 측에서 많은 투자와 지원을 하고 있으며,

운동부 전용 동아리 건물을 제공했을 정도. 여담으로 예술부서와 그리 사이가 좋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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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태 :: 방송부서     

    해태의 눈으로 바른 자리를 향해 물처럼 밀려 가는 성하의 미래!

 

:: 영화연극부/방송연출부/게임개발부/사진부/방송댄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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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개 세부부서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타 부서들은 물론 세부부서들간의 소통이 활발하고 결성력이 뛰어나 합동 활동이 많다.

운동부 못지 않게 성하고등학교의 이름을 알린 부서이며, 특히 얼마전 SNS에서 영화연극/방송연출부의 합작 단편 영화가 큰 인기를 끌며

출연진 학생들이 유명세를 타고 스카웃 제의를 받기도 하였다. 동시에 학생들에게 가장 친근하고 인기 있는 부서이기도 하다.

학교의 개교와 거의 함께하며 아침/점심/저녁시간 오늘의 성하 라디오로 학생들과 만나는 방송 연출부,

신생부서임에도 성하고등학교를 배경 삼은 인디 게임을 만들어 한때 성하고 모든 학생의 핸드폰에 같은 어플을 깔리게 했던 게임개발부.

축제에 압도적인 한 획을 그어버리던 방송댄스부 등.

오죽 인기가 좋았으면 입부 면접 가이드와 족보까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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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나리 :: 예술부서     

  들불에 전소될지언정 마르지 않을 창조정신을 지닌 희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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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케스트라부/미술부/애니•만화창작부/밴드부/실용음악부/디자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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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개 세부부서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서들간의 개성이 강하고 독립적이되 세부부서내의 결속력이 끈끈하다.

성하와 속한 부서의 이름을 알리는 취지 보다는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며 예술 세계를 펼치자 ... 가 예술부서의 실질적 목표.

국제 연주회의 초청을 받은 오케스트라부나, 밴드부/실용음악부/애니•만화창작부는 유*브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며

청소년 크리에이터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소개되기도 하는 등 잠잠하다 싶다가도 어느날 돌아보거든  훌쩍 성장해있는 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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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부서/미술부서로 분리하여 말하기도 하며, 두 부서를 위한 음악실과 미술실이 따로 제공된다.

교지와 학교 내 벽화 등의 미화/디자인 등은 대부분 미술부서의 작품.

매년 마지막 성하제에서 미술부서의 작품들을 복도에 전시하는 전시회가 열리며,

음악부서의 합작 연주회가 성하제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 전통이다. 여담으로 운동부서와 그리 사이가 좋지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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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량등화 :: 문학부서    

  가을밤 꺼지지 않는 등불 아래 활자가 우리의 길을 밝혀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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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창작부/신문부/시사토론부/도서부/정치외교연구부/에세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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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개의 세부부서로 이루어져 있으며, 학업과 진로에 치중하여 학문적 활동이 주를 이룬다.

교사와의 소통이 활발하고 세부부서들 간 교류와 공동 활동이 잦은 편.

학교 측에서 정기적으로 토론/에세이 대회와 같은 문학부서 지원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모의 법정/유엔과 같은 공식 학생 참여 활동 등 학교와 교사들의 탄탄한 지원과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주에 한 번 발행되는 성하 신문이나 뉴스 토론회를 패러디한 시사 토론 부의 활동.

학생회 선거기간 정치 외교부의 대선 토론회 패러디 등 학업과 연계한 활동이 잦은데, 활동 내용과 진행력은 꾸준히 호평을 받아왔다.

교육부에서 선정한 이상적 하부르타/학생 참여형 교육 학교로 성하가 발탁된 이유가 문학부서 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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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우비 :: 자연부서      

  볕든 날 적셔오는 여우비와 같이 끈질기게 배우라, 후에 찬란한 무지개가 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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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문부/생•화학탐구실험부/수학연구부/기•공창작부/자연과학탐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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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개의 세부부서로 이루어져 있으며, 학업과 진로에 치중하였되 창작과 실험 위주의 진로체험•연구 활동이 잦은 편.

타 부서들에 비해 상당히 독립적이며, 세부부서들 또한 독자적으로 활동한다.

교외 기관에서 창의적 영재 체험 활동이나 국제 아카데미의 참여율이 높으며, 미국 과학교육원과 자매결연을 하여 국외 체험활동을 추진한 적도.

이따금 학교 복도에 기•공창작부가 만든 오토마타형 로봇이 돌아다니거나 화단에 자연과학부가 설치한 실험대가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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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진학률과 국가 기관 취업률이 높아 문학부서와 마찬가지로 학교와 교사들의 지원을 탄탄하게 받고 있다.

성하제 부스에 매번 특색있는 체험활동 부스를 개설해 성하제 때면 자연부서 관련 부스의 대기인원이 열 손가락을 넘어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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